농촌경제연구원은 27일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 타결에 따라 오는 97년 이후 어민등 생산자들이 해마다 2천1백95억여원의 피해를 입을것으로 추산된다는 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 연구원은 이날 「UR협상 타결에 따른 수산업 대응방향」세미나에서 신영태책임연구원의 보고서를 통해 수입개방으로 매년 이같은 규모의 생산자 피해가 예상되며 분야별 피해액은 ▲연근해어업 1천74억원 ▲원양어업 9백24억원 ▲양식어업 1백1억원 ▲수산가공업 97억원등이 될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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