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관리국은 26일 전남 여천시 신덕동 백도 앞바다에서 임진왜란시 거북선에 사용됐던것으로 추정되는 유물이 잇달아 발견됨에 따라 이 일대를 긴급 탐사하기로 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해군에 구성되어 있는 「충무공해전유물발굴단」(단장 황동환 대령)이 맡게되는 이번 탐사작업은 1차로 27일부터 2월 4일까지 현지에서 실시된다. 이 탐사작업에는 해군 28명외에 문화재 보존처리 전문가인 이창근목포해양유물보존처리소 소장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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