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25일 전경련회관에서 「농업여건의 변화와 농촌지역의 산업구조개편 방안」세미나를 열고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 타결에 따른 국내 농업부문의 변화와 대응방안등에 관해 토의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농업문제전문가들은 UR협상 타결이후 가속될것으로 예상되는 이농민들에 대해 정부가 재촌탈농(농촌에서 살되 농업에 종사하지 않음)의 여건을 조성, 농촌지역의 공업화를 촉진해야 개방에 따른 농민들의 소득감소를 최소화할 수 있고 농촌지역경제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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