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카이로 AFP 로이터=연합】 중동문제 해결을 위한 당사국들의 외교노력이 구체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스라엘은 올해 전아랍국가들과 평화협정을 체결할 것으로 본다고 요시 사리드 이스라엘환경장관이 23일 말했다. 사리드장관은 이날 주례각의를 마친뒤 기자들에게 『94년은 아마 이스라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한해가 될 것이며 올해안으로 이스라엘과 모든 인접 아랍국들과의 평화협정이 체결될 것』이라면서 이같은 자신의 전망은 『정보기관들의 보고에 기초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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