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은 21일 『금년을 노사분규가 없는 원년이 되도록 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근로자와 기업가 그리고 정부가 삼위일체가 되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관련기사5면 김대통령은 이날 낮 30대 재벌그룹 회장들을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함께 하며 노사안정과 규제완화등 경제활성화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근로자와 기업가는 인간관계를 중심으로 노사화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대통령은 금년에는 노사정이 삼위일체가 돼 놀라운 경제기적의 해가 되도록 하자면서 이를 위해 정부는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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