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은 21일 최근 한달사이에 서울에서 잇달아 발생한 12건의 3인조강도사건을 동일범의 범행으로 추정하고 유력한 용의자들의 몽타주를 작성, 전국에 공개수배했다. 경찰은 3인조강도사건중 ▲황학동 명신당 금은방 강도사건(6일상오7시50분) ▲종로3가 신성식품강도(13일하오2시20분) ▲송파구 삼전동 청수상사강도(18일하오2시)등 3건의 피해자들이 기억해낸 3명의 몽타주를 전국에 배포, 검거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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