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주본사가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새벽 미캘리포니아주 일대를 강타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한인교포들을 돕기 위해 라디오 방송국 「FM서울」과 공동으로 마련한 「긴급구호센터」에 교포사회의 온정이 답지하고 있다.피해 한인들의 어려움을 전해들은 각계 교포들은 피해가 가장 심한 샌퍼낸도 밸리 지역내의 본보 밸리지국에 18일 하오 문을 연 긴급구호센터에 성금과 식수 식품등 구호품을 보내 실의에 빠져 있는 동포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눠줬다. 【LA미주본사=유용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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