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광양 왕복4차선 12월대구∼칠곡 왕복2차선 12월
판교∼학의 왕복8차선 12월
신갈∼원주 4차선확장 11월
서창∼광명 왕복6차선 6월
인천∼안산 왕복6차선 6월
현재 공사중인 서해안고속도로 인천―안산간 27.6㎞(왕복6차선)등 고속도로 6개 노선 1백37.6㎞가 올해안에 개통된다.
19일 도로공사는 올해 고속도로건설에 1조7천4백31억원을 들여 신설 10개 노선과 확장 10개 노선의 사업을 계속 추진, 6개 노선을 개통한다고 밝혔다.
개통예정구간은 ▲인천―안산(6월) ▲제2경인고속도로 서창―광명(왕복 6차선, 10.8㎞, 6월) ▲영동고속도로 신갈―이천(4차선확장, 38.5㎞, 8월) 이천―원주(4차선 확장, 38.5㎞, 11월)이다.
또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판교―학의(왕복8차선, 8.2㎞, 12월) ▲중앙고속도로 대구―칠곡(왕복2차선, 6.4㎞, 12월말) ▲하동―동광양고속도로(왕복4차선, 7.6㎞, 12월)이다.
이로써 오는 11월말에는 영동고속도로중 서울―원주간 왕복4차선 확장공사가 완공돼 휴가철, 명절때마다 빚어지고 있는 극심한 교통체증이 다소 해소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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