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부는 91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문화예술의 해」를 그 전해 상반기에 조기 지정하여 사업 추진을 내실화하기로 했다. 이민섭 문체부 장관은 13일 「문화예술의 해」지정을 하반기에서 상반기로 당긴 것은 조직 및 사업계획 수립에 충분한 준비 기간을 두어 새해 시작과 더불어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가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95년 문화예술의 해」는 2∼3월중 문화예술 단체 및 각계 의견 조사를 거쳐 4월에 관련단체간 협의를 끝내고 5월중에 최종 확정,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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