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의 통치방식을 미화시키기위해 최근 빈번히 사용되고 있는 용어. 「인덕정치」라는 용어와 함께 93년1월28일 노동신문의 논설에서 바로 김정일의 통치스타일을 지칭하는 2대용어로 정착됐다.
노동신문 논설은『인민을 위한 정치는 그릇이 커야한다』 『노동계급의 정치는 어디끼지나 폭이 넓어야한다』면서 김정일이 모든 사업을 바로 이같은 원칙에 부합되게 지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예를 들어 전승기념탑, 주체사상탑, 개선문, 유경호텔등 대형건축물의 건설은 김정일의 「그릇이 큰」측면을 반영하고 있다는것.
또 여성의 화장및 의상의 다양화, 경음악연주의 수용등은 김정일정치의 「폭넓은 아량」을 반영하고 있는것으로 모두 「광폭정치」의 산물로 정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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