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상업증권 제일은에 낙찰/3천5백억원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상업증권 제일은에 낙찰/3천5백억원에

입력
1994.01.15 00:00
0 0

 상업은행 자회사인 상업증권이 제일은행으로 넘어가게 됐다. 14일 제일은행의 단독참여로 열린 상업증권공개입찰에서 제일은행은 3천5백1억1백만원의 가격을 써내 상업증권의 새 주인으로 최종낙찰됐다. 

 이날 입찰은 상업은행이 매각내정가로 3천5백억원이상을 고수한 반면 제일은행측은 1차입찰에서 3천억원, 2차입찰에서는 3천2백50억원을 제시, 두차례나 유찰되는 진통을 겪었으며 결국 마지막 3차입찰에서 양측이 최종합의에 도달했다.

 제일은행은 내달 15일 「주식 및 경영권양수 계약」을 체결, 상업증권과 상업투자자문 상업상호신용금고등 3개회사를 넘겨받게 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