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이동렬기자】 정문화부산시장, 조해녕대구시장, 김혁규경남지사, 우명규경북지사는 14일 하오 7시 경남 함안군 칠서면 계내리 마산시 칠서수원지관리사무소에서 대책회의를 갖고 수질오염방지와 원인규명 사후수습에 4개시도가 공동대처키로 했다. 이들은 또 ▲원수와 정수의 4개시도 공동조사 ▲낙동강 수계의 상시공동 감시체제구축 ▲낙동강주변 폐수배출업소의 신규허가 억제 ▲부산 경남지역의 합천댐 이용계획은 타당성조사후 신중히 결정할것등 7개항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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