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AFP 로이터 연합=특약】 호소카와 모리히로(세천호희)일본 총리는 전노동부 고위관리를 지낸 다카하시 히사코 여사(66)를 일본 최초의 대법원 여성 판사로 임명키로 했다고 일본 정부관리들이 13일 밝혔다. 관리들은 노동부 여성·아동국장을 역임한 다카하시여사가 오는 25일 내각에서 임명안이 의결된 후 2월초 공식 임명될것이라고 말했다.
명문 동경대출신인 다카하시여사가 판사로 임명될 경우 일본 사상 최초의 대법원 여성 판사가 될것이라고 관리들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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