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AP AFP=연합】 중국정부는 지난 1일을 기해 시행된 새로운 세제개혁조치로 인해 세금부담이 늘어난 3자기업(중외합자기업·중외합작기업·외상독자기업 등 3종의 외국투자기업)에 대해서는 증가된 세금분을 반환해 줄것이라고 12일 밝혔다. 김신국가세무국장은 이날 새로운 세제에 대한 외국투자기업들의 우려를 해소해 주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같이 밝히고 외국인 기업에 대한 소득세 우대제도가 계속 유지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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