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외국인주식투자 한도/올 상반기엔 확대안해”/홍 재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외국인주식투자 한도/올 상반기엔 확대안해”/홍 재무

입력
1994.01.12 00:00
0 0

 홍재형재무부장관은 11일 『외국인주식투자 한도를 올 상반기중에는 확대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홍장관은 이날상오 KBS1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종목당 10%로 제한돼 있는 외국인 주식투자한도를 확대하는 문제를 논의중인것은 사실』이라고 말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외국인 투자한도의 확대는 정부가 국내외에 밝힌 일정인 94∼95년중에서 올하반기나 내년으로 넘어가게 됐다.

 재무부의 이같은 방침은 최근 증시 자체가 전반적인 상승세를 타고 있어 외국인 한도를 추가 확대할 경우 과열로 이어질 우려가 있는데다 올해 각종 해외자금의 유입으로 국내 통화관리가 어려울것으로 예상됨에 따른것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