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주유소2층 가정집/가스폭발 8명사상/인근주민 1천여명 대피소동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주유소2층 가정집/가스폭발 8명사상/인근주민 1천여명 대피소동

입력
1994.01.10 00:00
0 0

【광주=김종구기자】 9일 하오8시5분께 광주 북구 임동598 무등주유소(대표 조우현·48) 건물2층에서 가정용 LP가스가 폭발, 건물이 무너지면서 조씨의 부인 김영례씨(45)와 딸 생화양(18·여고3)등 2명이 숨지고 서정권씨(23)등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이날 주유소에서 「펑」하는 소리가 들렸다는 주위사람들의 진술에 따라 가정집으로 사용하는 2층에서 LP가스가 누출돼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한편 이날 사고로 주유소일대 주민 1천여명이 폭발음에 놀라 대피하는 소동을 벌였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