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사료원료 7백3만톤 수입/옥수수·대두 등 중·미·태등서

　농림수산부는　8일　올해　배합사료를　지난해보다　2.3%　늘어난　1천3백45만톤을　생산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사료원료　7백3만톤을　수입키로　했다.　수입품목은　옥수수　5백33만톤,　대두　1백만톤,　타피오카　70만톤으로　중국　미국　태국등에서　수입한다.　농림수산부가　사료의　생산계획량을　지난해보다　일부　늘리기로　한것는　가임암소가　늘어나　소의　사육두수가　7%가량　늘어날것으로　예상되기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