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소녀 바이올리니스트 장영주양(사라장·13)이 주빈 메타가 이끄는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파가니니 바이올린 협주곡 연주회」가 6일 베를린 필 메인홀에서 개최됐다. 5일의 리허설에 이어 이날부터 3일간 계속된이번 연주회는 입장권이 발매 수시간만에 매진되는등 독일 현지의 큰 관심을 끌었다. 독일의 유력 일간지 「디 벨트」는 이날 문화면 5단기사를 통해 독일에서 첫 무대를 갖는 장양 의 연주회 소식과 그의 음악세계를 상세히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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