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은 8일 미행정부가 의회를 거치지 않고 행정부의 결정만으로 슈퍼301조를 부활시키기로 방침을 정하고 이같은 사실을 수주안에 공식 발표할 예정인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무공은 미행정부의 이같은 방침은 ▲의회를 거칠 경우 공화·민주 양당간의 격론과정에서 이 법안의 공식채택이 지연될 가능성을 막고 ▲의회의 새로운 수정안이 포함돼 법안내용이 바뀌는 것을 방지하며 ▲우루과이라운드(UR)시행법안을 의회에 제출하기에 앞서 슈퍼301조를 부활함으로써 UR법안의 의회통과를 쉽게하기 위한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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