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유동희특파원】 중국을 공식방문중인 이만섭국회의장은 6일 하오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교석중국전인대상무위원장(국회의장에 해당)을 만나 북한핵문제의 해결을 위해 중국이 기울여온 노력을 평가하고 한중 양국 관계발전을 위한 의회차원의 협력방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이의장은 이날 면담에서『한중양국의 관계발전을 위해 의회차원에서 노력을 기울여 나가자』고 말하고 교석위원장의 방한을 초청했으며 교석위원장은 이를 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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