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AP=연합】 북한은 핵무기와 화학무기 장착이 가능한 장거리 지대지 스커드 D 미사일의 개량형인 노동1호를 이란에 판매하려던 계획을 취소했다고 이스라엘의 하레츠지가 4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1면에 실린 짤막한 기사에서 기사 출처를 밝히지 않은채 북한이 사정거리 1천인 노동 1호 미사일의 대이란 판매계획을 취소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 언론들은 앞서 북한이 올해중 노동 1호 미사일을 이란에 판매하기로 이란측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한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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