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본부도쿄 외신=종합】 카델리 코반다 신임 유엔안전보장이사회장은 현재 진행중인 핵문제와 관련한 미·북한의 협상 진전을 기다려 유엔안보리가 당분간 북한의 핵사찰 문제를 의제로 채택하지 않기로 관계당국간에 합의를 봤다고 일본의 교도통신이 5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이날 유엔외교소식통을 인용,코반다 의장이 유엔안보리이사국 14개국 대사와 일련의 연쇄회담을 가진 끝에 안보리 의제로 채택하지 않는데 합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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