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최근 공공요금과 생필품가격 인상으로 물가앙등의 우려가 높다고 보고 정부측에 물가안정대책마련을 강력히 촉구할 방침인것으로 4일 알려졌다. 민자당은 물가앙등이 결과적으로 우리경제의 경쟁력약화를 초래할것이기 때문에 새 경제팀에게 물가안정에 심각한 인식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할 예정이다.
민자당은 이같은 의견을 7일 열릴 경제당정회의에서 정부측에 전달키로 했다.민자당은 또 금년 봄에 노사문제가 쟁점화할 가능성이 큰만큼 노동법개정논의를 보류하는등 노사안정과 임금안정에 노동정책의 우선순위를 둘것도 요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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