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수부 포탄도입수사 국방군수본부 포탄도입사기사건을 수사중인 군검합수부(부장 박정근국방부법무관리관)는 30일 이사건이 프랑스 에피코사대표 후앙 장 르네씨와 광진교역대표 주광용씨(52)가 공모한 사기극에 군수본부 실무자들이 업무미숙으로 말려든것으로 잠정결론지었다.<관련기사3면>관련기사3면>
합수부는 주씨가 후앙씨로부터 송금받은것으로 확인된 63만달러가 통상적인 무기계약 수수료율을 훨씬 넘고 이들이 외환은행 파리지점에 허위선적서류를 함께 제출한 점등을 들어 공모사기범행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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