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무부는 30일 연말 연시를 맞아 ▲지역단위 사고예방 책임관리제강화 ▲비상근무태세확립 및 취약시설관리철저 ▲대형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교육을 일선 시도에 지시했다. 이 지시에서 내무부는 취약요소에 대한 안전진단과 보안조치를 현장 확인을 통해 점검하고 취약시설별로 관리책임자를 지정, 안전조치를 실시토록 했다.
또 각급 기관장은 비상근무태세를 갖추고 주민들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하도록했다. 이밖에 연말연시에 발생하기 쉬운 대중교통수단과 대중이용시설 대형화재 취약시설에 대해서도 안전조치를 강구하도록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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