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신부는 28일 종합유선방송(CATV) 전송망사업자로 한국통신과 한전, (주)데이콤, 금성통신공사, 금양통신, 강남텔레콤(주)등 6개사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6개사의 희망사업구역은 한국통신과 한전이 전국 54개 전구역이며 금성통신공사가 서울의 12개 전구역, 데이콤은 서울의 서초·강남·송파·강동구등 4개구역, 금양통신이 부산의 부산진·남구등 2개구역, 강남텔레콤이 서울의 강남구다. 따라서 서울강남구에는 모두 5개사가 사업자로 지정돼 치열한 경합을 벌이게 됐다.【송용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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