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이타르 타스=연합】 일본은 연간 4백55만톤의 각종 산업폐기물을 태평양에 투기하고 있으며 민간 기업들은 그같은 행위를 중단하라는 정부의 요구를 받아들일 준비를 갖추지 않고있다고 아사히(조일)신문이 29일 보도했다. 산업폐기물의 해양 투기에 책임있는 일본 최대의 알루미늄 제조업체와 건설회사들은 정부측의 요구를 수용할수 없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이들 업체는 연간 2백10만톤의 산업폐기물을 태평양에 버리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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