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상담소 조사결과 우리나라 어린이들은 김영삼대통령을 가장 좋아하는 「어린이친구」로 생각하고 있다.
한국아동상담소(상임고문 김명윤변호사)가 29일 금년 한해동안 정부및 각 단체가 주최한 각종 대회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어린이 24명을 대상으로 「93 올해의 어린이친구들 11인」을 선정한 결과 김대통령이 1위였고 ▲2위 서태지와 아이들(가수) ▲3위 신승훈(〃) ▲4위 이덕화(탤런트) ▲5위 최진실(〃) ▲6위 정주영(현대그룹 명예회장) ▲7위 림권택(영화감독) ▲8위 황영조(마라토너) ▲9위 윤석중(원로아동문학가) ▲10위 이건희(삼성그룹 회장) ▲11위 김혜자씨(탤런트)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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