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29일 중하위당직개편 내용을 발표한다. 이에앞서 민자당총재인 김영삼대통령은 이날하오 김종필대표와 청와대에서 주례회동을 갖고 인선내용을 최종협의한다.
문정수사무총장은 28일『이번개편은 공석인 일부 자리를 메우는 정도가 될것이며 현당직자의 80∼90%가 유임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관련기사 5면>관련기사 5면>
이에따라 공석중인 제1정조실장과 부대변인 일부가 인사대상이 될것으로 예상된다. 기용가능성이 있는 인사로는 이상득 나오연 박종웅의원등이 거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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