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연합회는 28일 서울 송파구 가락동 농수산물시장내 (주)동화청과 새마을금고(이사장 강효원·55) 상무 최효렬씨(46·서울 송파구 송파1동 동승빌라)가 고객예치금중 거액을 횡령한 혐의를 잡고 감사반원 7명을 투입, 피해액수와 사건경위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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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간부/예금 수십억 횡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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