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AP=연합】 미키 캔터 미무역대표는 27일 일본에 대해 반도체 거래를 다룰 양국간 긴급회담을 내달에 갖자고 제안했다. 캔터 대표는 이날 성명을 통해 『최근 외국산 반도체의 구매율을 볼때 일본이 미국과의 반도체 협정을 충분히 이행할 의지가 있는지 우려된다』면서 회담개최를 제안했다. 캔터 대표의 이같은 제안은 일본의 외국산 반도체 구매가 다시 줄어들고 있다는 보고가 나온뒤 이뤄진것이다.
그는 내달 회담에서 양국이 외국산 반도체의 구매 비율과 일반도체 시장개방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계획을 세울 수 있을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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