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 일본은 냉전종식후 유엔의 평화유지활동(PKO)을 중심으로한 국제평화 협력이 날로 중요해짐에 따라 자위대의 PKO활동을 주요 업무로 격상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일본의 산케이(산경)신문이 27일 보도했다. 산케이신문은 현재 방위청이 개정작업을 벌이고 있는 「방위계획대강」은 또한 육상자위대를 현재 18만명에서 15만명으로 감축하는 문제와 미국이 강력히 참여를 요구하고 있는 전역미사일방위(TMD) 구상등도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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