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예보=연합】 보스니아 내전 3개파는 25, 26일 이틀동안 성탄절 휴전합의를 깨고 격렬한 전투를 벌여 군인과 민간인 30명이 사망했다고 크로아티아계 HINA 통신이 26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회교도가 비테즈 남부 부소바카 마을에 대규모 포격을 가해 크로아티아계 군인과 민간인 30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회교계 보스니아 정부군은 26일 사라예보와 보스니아 중부에서 세르비아계와 격전을 벌인 끝에 실지회복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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