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이재무특파원】 요미우리(독매)신문은 25일 「김영삼대통령 취임」이 일본독자들이 뽑은 올해 10대뉴스에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독자들을 상대로 「93년 해외 10대뉴스」(사건·사고·행사등 모두 포함)를 응모한 결과, 6천7백통의 회답을 받았다고 전하고 김대통령의 취임이 2천52표를 얻어 9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10대뉴스중 1위는 빌 클린턴미대통령의 취임이 차지했으며 북한의 핵개발 의혹은 10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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