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전면개각과 청와대수석비서진인사에 이어 27일 10여명의 차관급후속인사를 단행한다. 이번 인사에서는 정부각부처 차관, 외청장, 시도지사등에 대한 대폭적인 교체가 있을것으로 알려졌다.
인사대상에는 이원종공보처차관이 청와대정무수석으로 자리를 옮겼고 이충길차장이 보훈처장으로 승진됨에 따라 공석이 된 두자리와 지난번 2차재산공개때 부동산투기의혹등 물의를 빚은 인사등이 포함된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각부처차관 5∼6 ▲외청장 3∼4 ▲시도지사 4∼5명등이 교체될것으로 관측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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