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연합】 중국 최고지도자 등소평은 지난주 상해시를 방문하고 오방국 시장으로부터 시발전에 대한 보고를 받는등 건강함을 입증해 보였다고 홍콩의 영자지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가 24일 중국 소식통들을 인용, 보도했다. 등은 상해시가 지금까지 취해온 개혁조치들에 대해 크게 만족을 표시하고 상해시가 금융개혁을 비롯, 다른 분야에서도 앞장서 나가야한다면서 『개혁을 방해하는 모든 장애물들이 제거돼야한다』고 강조했다고 포스트지는 전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