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연합】 대만은 내년 1월1일부터 기업이 아닌 개인도 중국투자를 할 수 있게 관련법을 개정했다고 이수구 대만경제부차장(차관)이 밝혔다고 홍콩 연합보가 24일 대북발로 보도했다. 이 신문은 경제부가 23일 대륙투자전안심사회 제10차회의를 소집하여 기존의「대륙지구투자및 기술합작심사원칙」을 개정하여 개인투자도 허용했다고 말했다.
이수구차장은 『경제부는 내년부터 새롭게 개정된 심사원칙에 따라 개인이 대륙에 투자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말하고 『내년부터 개인투자 안건들에 대한 접수를 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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