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갑고 매끈한 인상이지만 따뜻한 성격의 학자풍 정치인. 뚝심이 있고 한번 방향을 정하면 좀처럼 굽히지 않는 소신파이기도 하다. 고대교수시절 전두환전대통령과의 인연으로 11대 국회에 진출. 13대 낙선후 와신상담끝에 14대때 여당중 서울최고득표율로 당선되는 저력을 과시. 외교·안보분야에서 다소 보수적이라는 중평. 윤혜자씨(53)와 1남2녀. ▲경기 개풍·57세 ▲고려대정외과·정치학박사 ▲고대교수 ▲통일원장관 ▲민정당원내총무 ▲체육부장관 ▲11·12·14대의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