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리야드 AP 로이터=연합】 걸프협력회의(GCC)6개국 지도자들은 22일 그들의 합동군 병력을 1만명에서 2만5천명으로 늘리고 AWACS 조기경보기 3,4대를 추가 구입한다는 내용의 지역안보 강화계획을 승인했다. 이들은 또 유가를 올리기 위한 공동노력으로 다른 산유국들이 석유감산에 동의한다면 그들도 감산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쿠웨이트,카타르,아랍에미리트연합(UAE),바레인,오만등 6개국 지도자들은 UAE 수도 두바이에서 개최된 3일간의 연례 정상회담을 끝내면서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그들이 지역안보 강화에 관한 각국 국방장관들의 건의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