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규기협중앙회장은 매년 2만명의 동남아지역 외국인력을 수입하는 방안을 대상국가의 인력송출기관과 협의중이라고 22일 밝혔다. 박회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기협중앙회가 외국인 산업인력관리 업무를 일괄관리하게 됨에 따라 인도네시아 미얀마 베트남 필리핀 중국등 동남아지역에서 값싼 노동력을 대거 수입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말했다.
박회장은 『매년 2만명규모의 외국인력이 수입되면 「3D업종」 인력난해소에 도움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기협중앙회는 최근 고용추천등 외국인노동자 관리업무를 전담할 산업기술연수협력단을 기협중앙회내에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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