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태신임국방부장관은 22일 당분간 군수뇌부에 대한 인사조치는 없을것이라고 말했다. 이장관은 이날 하오 국방부 제1회의실에서 군수뇌부 1백여명이 참석한 취임 상견례에서 이같이 밝히고 23일부터 각군 예하 단위사령부별로 「7일 합숙팀」을 구성, 군개혁과제에 대해 연말까지 지휘계통을 거치지 말고 국방부에 직보하라고 지시했다.▶관련기사5·31면
국방부는 이에 따라 조성태정책실장을 팀장으로 각사령부의 의견을 취합, 군개혁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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