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AFP=연합】 올해 한국과 베트남의 총 교역액은 지난해의 4억9천3백만달러에서 53% 늘어난 7억5천6백만달러에 이를것이라고 베트남 공산당기관지 「난단」이 21일 보도했다. 한국은 베트남에 주로 기계류·운송설비·전자제품·소비재등을 수출한 반면 베트남은 농산품·농수산물·섬유제품등을 수출했다.
한국은 지금까지 베트남에서 공업부문 35건등 4억2백70만달러 규모의 47건의 투자계획을 승인받았다.
이 신문은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기업은 대우·삼성·현대·럭금등 40여개로 이중 대우가 3억3천1백10만달러로 최대규모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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