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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연합】 미국방부는 북한과 소말리아등에 대한 정찰 강화를 위해 올해안에 최대한 10대의 무인정찰기를 추가 구입할 계획이라고 미국방전문지 디펜스 뉴스 최신호가 보도했다. 디펜스 뉴스 20일자는 국방부가 지난달 창설한 공중정찰방위국(DARO)에서 이같은 계획을 추진중이라면서 이는 또한 미중앙정보국(CIA)등의 첩보수집 능력을 향상시키기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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