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동포 허순진씨(39·여·사진)는 21일 한국일보사에 편지를 보내 24년전에 헤어진 가족을 찾아달라고 호소. 한국말을 못 하는 허씨는 고향이 인천 금곡동으로 『살아계시다면 어머니 나이는 60∼65세, 남동생 민은 35∼36세, 정은 33∼34세』라며 『떠날 때 민이가 김포공항에 나와 배웅해 준 기억이 어렴풋이 남아 있다』고 설명. 허씨의 주소는 R+2 BOX 53 WARSAW VA. 22572 SUN HAYWOOD, 전화번호는(1)―804―333―4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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