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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당후 YS대세론 펴/남재희 노동(신임각료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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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당후 YS대세론 펴/남재희 노동(신임각료 프로필)

입력
1993.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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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여년간 언론계에 있다 78년 당시공화당공천으로 서울강서에서 정계에입문. 논리적 언변과 풍부한 화제의 논객으로 사변력이 뛰어나다. 3당합당후 일찍이 김영삼대세론을 편게 이번 발탁의 배경이라는게 중론. 스스로를 리버럴리스트라고 부를만큼 언로가 트인 정치인. 재야인사등과도 교류의 폭이 넓고 예춘호씨와는 사돈지간. 장서가이자 독서광으로 정평. 대학교수인 변문규씨(57)와 4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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