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AFP=연합】 호소카와 모리히로(세천호희)일본총리는 중의원을 해산하고 조기총선을 실시할 계획이 없다고 다케무라 마사요시(무촌정의)관방장관이 20일 발표했다. 다케무라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정부가 (중의원) 해산문제를 논의할 수 없으며 총리도 그럴 계획이 없는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신생당과 자민당등 여야 중진 정치인들은 18일 호소카와총리가 제의한 정치개혁법안이 의회에서 통과되지 않을 경우 그가 내년 1월 중의원을 해산하고 조기총선을 실시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