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년에 네덜란드에 입양된 린다 수 프라이스(29), 도나 안 프라이스(27) 자매는 18일 한국일보사에 편지를 보내 생모 김금화씨(49·사진·본적 전남)와 이모(47)를 찾아달라고 호소. 프라이스자매는 어머니 김씨가 63년 미군인 자니 멜빈 프라이스와 결혼, 미국에서 살다가 67년 귀국해 이혼했으며 자신들은 입양될 때까지 경기 의정부시 가릉동236 이모집에서 살았다고 설명.
언니는 이모집에서, 동생은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서 각각 태어났는데 막내동생 멜리사는 아버지와 함께 미국에 남았다. 연락처 서울737―9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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