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공동=연합】 일본과 중국은 20일 북경에서 회담을 열고 북한 핵문제와 군축등 안보현안에 관한 폭넓은 협의를 갖는다고 일본 외무부 관리들이 17일 밝혔다. 이케다 다다시 일본 외무부 아시아국장과 왕영범 중국외교부 아주사 사장을 각각 수석대표로 하는 이번 회담은 두나라의 협력이 아태지역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이 점증하고 있는데 따른것이라고 이 소식통은 설명했다.
이들은 양국은 북한 핵문제와 군비통제 및 군축, 핵확산, 중국의 핵실험등 공동 관심사에 관해 폭넓은 논의를 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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