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연합】 대만의 올해 대중국투자가 1만건을 돌파했으며 투자합의금액도 미화 1백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중국 국무원 대외무역경제합작부가 예상했다고 홍콩의 중국계 신문 문회보가 13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대외무역경제합작부의 최신통계를 인용, 이같은 투자건수와 투자합의금액은 대만의 중국투자 사상 최고기록이라고 말했다.
올들어 대만의 중국투자가 급증함에 따라 지금까지 대만이 중국에 투자한 총 건수는 1만5천1백36건이며 총투자 합의금액은 미화 1백57억달러라고 문회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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