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AFP 연합=특약】 이스라엘은 가자예리코시에서 철군시작의 합의일인 13일에 맞춰 1천2백여명의 팔레스타인포로를 석방할것이라고 이스라엘언론들이 12일 보도했다. 그러나 오데드 벤 아미이스라엘국방부대변인은 이날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인들에게 그같은 우호적인 조치를 취할 이유가 없다』며 이스라엘 언론들의 보도를 강격히 부인했다.
한편 이츠하크 라빈이스라엘총리와 야세르 아라파트팔레스타인(PLO)의장은 이날 카이로회담에서 가자―예리코자치협정의 이행을 연기할지 모른다고 이스라엘의 한 고위관리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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